2020. 9. 2. 수. 비강아지(개) 피부병 종류
첫 번째로는 곰팡이성 피부염이 있습니다.
곰팡이성 피부염은 원형 탈모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주로 눈, 입, 귀 주변이나 발에 나타나고
계속 치료를 안 하고 방치하면 나중에는 온몸에 퍼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곰팡이성 피부염은 목욕을 하고 제대로 말려주지 않거나, 미용을 할 때 곰팡이균이 묻은 클리퍼 날에 의해
걸릴 수 있다고 하니 기억해두시면 좋을 듯합니다 :)
두 번째로는 농피증이 있습니다.
농피증은 포도상구균, 연쇄상구균과 같은 화농균으로 인한 강아지 피부병으로
여드름 같은 뾰루지가 생겼다면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위생적이지 못한 환경에서 자랐거나, 세균 번식이 상당한 날씨가 더운 날에 목욕을 자주 해주지 않으면
농피증에 걸릴 수 있다고 하는데 보통 겨드랑이나 사타구니 쪽에 생긴다고 하네요!
세 번째로는 모낭염이 있습니다.
모낭충은 거미강에 속하는 진드기의 종류로 강아지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기생하는데요!
모낭충이 활발하게 번식하면 모낭충 피부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우리 강아지가 탈모나 각질, 비듬 등이 많아지는 등의 증상을 보이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사람이나 다른 강아지에게는 전염되지 않지만 치료 기간이 오래 걸린다고 하니
평상시에 면역력을 길러주는 등 관리가 필요하겠지요~?
[출처] blog.naver.com/hellohappypet/221511189827
▼2020. 9. 2 발견한 흑호의 피부병
'호위무사 > 호위무사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며칠 만에 또 태풍 (0) | 2020.09.07 |
---|---|
9호태풍 마이삭 피해 (0) | 2020.09.05 |
흑호 다리에 피부병??? (0) | 2020.09.02 |
심장사상충, 구충제 투약 (0) | 2020.08.31 |
백호 집 이전 (0) | 2020.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