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22. 일 .태풍
태풍이 오늘 밤10시경 부산 앞바다를 거쳐 동해로 빠져 나간단다.
사무실에 출근해 있다가 짬을 내서 밭에 가보니
난장판이다.
아직 태풍은 제주도 밑에 있는데도 바람에 뿌리가 거의 뽑혀 나갈 지경에서
모두 쓰러져 있고 배추잎은 찢어지고 부러져 처참하다.
그래도 당장 어찌 할 방법이 없다.
태풍이 지나가고 나면 낼 주변 흙으로 배추 밑에 사방으로 복을 돋아서
배추를 일으켜 세우는 수 밖에는 없느것 같다,
이눔의 밭은 어찌이리 바람을 마니 타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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