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 모종 심기

2019. 7. 11. 금. 흐림

그제 어제 비가내려 들깨 심었으면

참 좋겠다 싶은데 모종 씨앗 뿌린지

얼마되지 않았다고 했더니

안과장이 심고 남은 들깨가 많이 있다고 한다.

횡재다 싶어 오후3시에 조퇴를 하고 안과장과 같이 안과장 밭에서

2이랑 적정량을 알려준 만큼 뽑아왔다.

줄자를 이용 30센티 간격으로 2포기씩 이랑당 3열로 심는데

허리가 아프지만

부지런히 해야 해지기전에 마칠수 잇겠기에열시미 열시미

심다보니 언제 다심을까 싶었는데 끝이났다.

뽑아온 모종도 거의 다 심어 기가 막히게 맞아떨어졌다.

잘 커준다면 생애 첫 들기름 대여섯병을 생산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