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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공작소/행복 충전. 힐링

제초작업

2019. 4. 21. 일. 말금

천년지기는 어제 짱님한테 갔고

어제 낚시 시조회 출조로 피곤함이 덜 풀린것 같아

아침에 잠을 더잘까 하다가 할일을 해야지.

어제 밤에 해 노은 밥과 김치찌게를 데워서 조금 먹고

물 한병 챙겨서 고성 밭으로 달린다.

고성에서 근사미 2병을 사서 밭에 도착하여 분무기에 반병을 너코

펌핑을 하니 손잡이에서 농약물이 분사를 한다.

헐 ~~ 이럴수가 !!!

하는수 없이 손으로 틀어쥐고 나무 밑에 자란 풀만 약을 치는 수밖에 없다.

손잡이에서 너무 만이 새는 바람에 1골 밖에 칠수가 없다.

분무기를 내려 노코 여기까지 온게 아까워서 손으로 나무밑 풀들을 뽑는다.

엉겅퀴가 군데군데 자라나 세력을 키워 나무를 위협한다.

작년에 너무바빠서 소홀히 했더니 풀들이 너무 나미 번졌다.

올해는 신경써서 요눔의 잡초들 아작을 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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