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 7. 일. 맑음
그제, 어제 태풍으로 뽑힌 김장배추를 그자리에 어제 다시 심었었는데
오늘 낮에 보니 심장 상하는 상황이 일어나고야 말았다.
모두 시들어 버린것이다.
혹시나 했는데 ....
어제 다시 심고 오늘 아침 배추 상황은
작은 희망이지만 배추 잎이 그런대로 힘이 있었는데
힘내는데 도움되라고 퇴비를 조금씩 놓아 주었었다.
오늘 날씨가 덥고 햍볕이 쨍쨍해서 잎이 시든것인지 ???
뿌리가 자리를 잡지못한 상황인데
퇴비를 주어 오히려 상태를 악화시킨것은 아닐까 ???
낼 아침 일찍 배추 상황을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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