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5. 일. 맑음
밭 에 별 할일도 ...
그래도 아침먹고 느즈막이 나가보는데 ...
쪽파가 눈에 들어온다,
그래 쪽파를 수확해서 쪽파 김장을 해 두는게 좋겠다.
마님한테 전화했더니 봅아오라신다.
적 갓도 김치도 담을수 있겠냐고 물어보니
자신은 없으신거 같은데 한번 뽑아와 보라신다.
적것은 50일째라 수확적기인데 제때 솎아주기를 안해서 줄기가
가늘고 매우 연해 보인다.
맛 있으라라 기대 안하면 되는것 아닌가.
무도 70일째 라서 크기도 제일 적당하고 맛도 최고일때이다.
올해 김장은 천년지기 수술일정등을 고려할때
12월 첫주가 되어야 하는데
그러면 1달이나 무가 더 자라야 한는데
또 돼지새끼 만한 무우 되겠지 ??/
다음주 쯤에 무를 뽑아서 김장때 까지 땅에 묻어 둘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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