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23. 토. 맑음
빨간 고추가 제법 눈에 띄길레 천년지기와 둘이서
1시간 넘게 딴게 겨우 7키로 밖에 안된다.(고추가루 3근 생산, 누계32근)
보기보다 양이 작아 실망스럽지만 할수 있나.
무 2차 솎기를 해서 짱님댁으로 향한다.
낙수를 다녀와 씻고 점심먹고 쉴새없이 고추 따고 무지 피곤하지만
계획한 일은 해야한다.
잡아온 전갱이를 집에서 회를 떠 얼음채운 아이스 박스에 담아간
회를 저녁 메뉴로해서 맛나게 먹은후 난 바로 뻗었다.
오늘 아침은 시장도 볼겸 해서 시장통 소머리 국밥으로 소주1병을 곁들여
먹었고 역시 술은 역시 해장술이 최고인것 같다.
짱님이 맞장구 쳐 주는 술맛이 최고로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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