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을 뽑아 밭에 말리는 동안
고추 옆줄을 쳤습니다.
강풍에 대비해서 옆줄을 매 주는데 키 커가는것을 봐 가면서
추가로 더 매주어야 합니다.
가끔 씩 노린재(큰허리 노린재) 가 보이네요.
잡아서 죽였는데 알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넘들이 고추잎 뒤에 알을 붙혀 놓았다면 ??
걱정됩니다.
약을 치던지 방법을 찾아 조치해야 겠습니다.
약을 검색해보니 "스미치온"이 잘 듣는다 합니다.
고추 상단부 Y 자로된 가지 밑으로는 시원하게 잎을 훌터버렸어요.
그래야 고추가 위에 많이 열린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