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이랑 비닐피복

2025.  5.30. 금. 말금

어제 오후에 소나기가 제법 내렸다.

고구마이랑에 비닐 피복을 완료했는데

고구마 모종이 6월10일 도착이니 그때까지  수분이 남아있을지 모르겠다.

6미터 짜리 4 이랑을 만들었는데 맘에 들지가 않는다.

밭에 하도 돌도 만코 흑이 별로 없어 서리태를 심어 왔는데

올해는 고구마 자리에 양파를 심느라 하는수 없이

서리태 자리에 고구마 이랑을 만드니  땅이 암반석 비슷해  팔수도 없어

흙을 긁어 모아 두둑을 만드니 두둑도 낮고 형편없다.

어쩌랴 

양파가 10일까지 수확을 하지 못하면 이대로 심을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