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29. 금. 말금
그제, 어제에 걸쳐 제법 비가내려 땅이 질퍽하다.
원래 물빠짐이 더러워서 조금만 비가 와도 질퍽하니 잘못하면 미끄러져 자빠진다.
땡초, 토마토 심을 이랑에 비를 마쳤기에 미닐 피복을 하고
풀뽑기를 한다.
냉이와 유사한 풀이 커서 씨를 퍼뜨릴려고 오늘 내일 하는거 같다.
땅이 물렁하니 풀을 땡기면 쑥쑥 잘뽑힌다.
이놈 이풀은 제초제도 잘 안듣지만 시간도 남고 잘 뽑히기도 하니 뽑는것이다.
밭이 말끔해야 일할 맛이 나고 내 성질하고도 맞다.
차다니는 바퀴자리에 뽑아 던져 놨으니 잘 사망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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