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태 파종, 초롱꽃,낙수

2023. 6.  4. 일. 말금

아침일찍  박사장네 농장에서 초롱꽃  3포기를 흙과함께 삽으로 떠서 봉다리에 너코

울릉도 나물 9포기도 떠서  힐링캠프로 출발 하려는데

천년지기 전화가 왔다.

김치를 갖다 놔야 하는데 안가져 갔단다.

유통센터에 들러 종록형님께 드릴 오리 1마리를 사고

김치를 싣고 출발.

10시 반쯤에 도착 오리 드린후 

꽃, 나루심기를하고  물을 흠뻑 주었다.

여유공간에  잡초가 크는거 보다

뿌리 번식이 강한 초로꽃과 울릉도 나물을 심어 노으면

잡초방지와 미관에도 조을거 같아 하는 일이다.

앞서 파종한 힌콩은 거의 싹이 나 있다.

화재 할매한테 구입한 서리태 5처넌 어치((1/4되 ??)를 

폭120센티 이랑에 3줄심기를 해 나갔다.

2이랑은 포기당간격 40 센티 정도로 심고

나머지 한 이랑은  콩 양을 봐가면서 간격을 마추어 남기지 안코  심었다.

 캔 맥주 1캔을 마시며 휴식을 취한후 꽃 나무 병해충 방제를 하는데

특히 단감나무의  둥근무늬낙엽병에  신경을 썼다.

제초제를 한 통치고 수국을 비롯한 꽃 나무에 복합비료를 웃거름으로 주는것으로

작업을 마치고 샤워후

라면으로 늦은 점심을 해결하고 낮잠에 든다.

낼 새벽에는 욕지도 참돔낙수를 갈 참이다.

좌사리, 욕지 쪽에 청물이 들어 조황이 신통찬타는데  ~ ~ ~

그래도 여기까지 온김에 고고.

저녁때 종록형수님 전화가 와서 가니 도토리묵과 정구지 찌짐, 캔맥주를 

주셔 맛있게 잘먹었고 찌짐남은거는 싸달라고 해서

냉장고에 얼려 노코 일부는 낙수하면서 간식으로 먹었다.

졸록형님 다리는 마니 아나소 이제 경운기 트렉터 운전은 하실 수 있다.

술 ,담배도 끈었으니 얼굴이 종은데 살은 좀 빠졌단다.

마니 드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하누리 피싱을 타고 욕지도 가동여 내려 상사리 3마리를 잡아 방생.

물 찹고 남서풍터지고 9물인데 물도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