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5. 토. 말금
8월29일 발아한지 45일만에 수확을 했다.
총각무시 씨앗이 아닌 서호무 씨앗을 뿌려서
총각무시 보다 2 ~3배 정도 무시가 컸을때를
기다려 뽑은것이다.
마님과 짱님한테 갔다드렸고
두 할매가 그날 바로 김치를 담갔는데 맛이 일품이다.
내년에는 무시를 자르지 말고 통째로
김치를 담갔다가 먹을때 잘라 먹었으면
어떨까 한다.
그러면 김치쉬는것도 덜하고 아삭한 맛이 살아 있을것 같다.
아무튼 올해 김장무를 가지고 총각무시 만들기는 성공이다.
시래기 또한 성공작으로 보이는데
내년에는 총각무시랑, 시래기무를 한 열흘정도 늦게 심어 볼까 한다.
10월15일 수확은 좀 이른 느낌이 들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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