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5. 수. 맑음
낼 모레 금요일 부터 한파가 몰아 닥친다는 뉴스다.
서울지방은 어제부터 추위가 몰려왔고 주말에는 영하8도까지 내려간다고 한다.
다음주 김장배추 뽑을때 총각무도 같이 뽑을려고 했는데 추위때문에 얼어서 못먹을수도 있겠다 싶어 점심시간에 부리나케 밭으로가 한 바구니 뽑았다.
9월23일 파종한 총각무를 72일만에 뽑아보니 크기는 적당한 크기다 싶은데 수확은
파종후 60일정도보다 10일정도 늦어져 줄기는 좀 질겨지지 않았나 싶나.
마님 김장은 3일만 있으면 되지만 짱님 김장은 다음주16일이라 열흘이상 기다려야한다.
밭에서 얼려 못먹느니 일단 뽑아서 뽑아서 밭 근처 지인 창고에 보온조치 없이 보관해 놓았는데
열흘후에 어찌 될지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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