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11. 일. 말금
어제가 추석이었다.
어제 점심때쯤 병석형님이 모시고 온 짱님과 천년지기 이렇게 셋이서
아침먹고 밭으로 나섰다.
뿌리를 뽑아논 고추마지막 수확을하고 고구마도 캘 계획이다.
덕분에 고추대 치우고 지주대 뽑아 정리하는것도 훨 수월하게 했다.
고추를 뽑아낸 자리에는 담 달 초순에 마늘을 파종할 생각이다.
오늘 마지막 고추는 15kg을 따서 씻은후 건조기에 넣었는데
대략 5근정도의 고추가루가 나오지 싶다.
그럼 총 39근의 고추가루를 생산했는데 올해 모두들 고추가 병치레로
고전했는데 나는 나름 선전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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