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이샘이 첫월급을 타서 어제 일요일 저녁에 가족들에게 한턱 쏘았습니다.
마님, 김여사님, 헌호엄마, 유서방, 이샘, 아들이 참석하여 1차는 돼지 불갈비로 해서 맛있게 소주를 마시고
2차는 김여사님께서 노래방을 쏘셨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지난날 어려웠던 시기의 얘기도 자연스럽게 나오고 눔물을 흘리기도했습니다.
앞으로는 행복한 일들만 있기를 염원합니다.
그런데 나만 선물를 받고 김여사님 선물을 마련하지 않아서 옥에 티입니다.
아마 다음달에 준비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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