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8. 토. 말금
코로나도 있고해서 올해는 집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고
소갈비찜, 전복갈비탕, 생선구이등이 주 메뉴다.
아들은 근처 독서실에서 바로왓고 약속 시간인 1시가 되어서 이샘이 마님을 모시고 도착햇다.
코로나 땜시 양해를 구하고 현호네 식구는 부르지 않았다.
이샘은 비익조 신발을, 아들은 비익조 화장품을 선물해서 감사했지만
무엇보다 이샘이 만든 편지액자가 고마웠다.
점심후 아들이 사온 케익으로 후식을 하고
마님과 애들이 돌아간후 짐을챙겨 힐링하우스로 출발한다.
짱님은 어린이날 찾아뵙고 좋아하시는 회로 점심을 같이하고
용돈을 드리고 왔다.
아들, 딸한테 선물을 받고 ...
많이도 세월이 흘러가는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