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27. 화. 말금
종합백신(DHPPL)
Distemper 홍역, Hepatitis 간염, Parvovirus 파보장염, Parainfluenza, 파라인플루엔자, Leptospirosis 렙토스피라
예방법종시기 : 1차(6주차), 2차(8~9주차), 3차(10~12주차), 이후 2주간격 4차~5차
1차 ~ 2차 : DHPPL + 코로나 + 구충약
3차 ~ 4차 : DHPPL + 켄넬코프 (3차까지 구충약)
5차 DHPPL + 광견병
※ 다수의 애견인 3차까지 접종, 동물병원에서는 5차까지 접종 권장
※ Corona 코로나 장염 , Kennel Cough 켄넬코프 기관지 전염병
※ 5월 ~ 11월 심장사상충약 투여(격월 투여)
※ 광견병 생후3개월 이후 최초 접종 ,이후 6개월 간격 접종
강아지 종합백신(DHPP)
D (디스템프 바이러스: 홍역)
이미 감염된 다른 개의 눈곱이나 타액 대소변 콧물 등에 의해 접촉될 때 감염된다.특히 임신한 개가 감염 됐을 경우엔 태아에게도 바이러스가 전염된다.개 디스템퍼 바이러스는 공기 중에도 떠다니기 때문에 감염된 개나 감염됐던 개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배출되어 주변의 다른 동물이 호흡을 하면서 감염되는 것이다.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어린 강아지가 감염됐을 경우 90%의 치사율을 나타내는 아주 위험한 질병이다감염 1~3일 간은 40 ℃ 전후의 발열과 눈곱이 끼고 식욕부진 증상이 나타난다.기침이나 재채기, 비염, 기관지염 같은 호흡기 증상과 구토 설사 혈변 등의 소화기 증상도 보인다. 이런 경우 세균의 2차 감염에 의해 중증 폐렴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수포나 농양 형성이 관찰되고, 발바닥이 갈라지거나 단단해지는 ‘경화현상’도 나타난다. 이유 없이 반복적으로 머리를 흔들며, 발작과 경련을 일으킨다. 또는 침을 흘리고 운동 장애를 보이기도 한다.
H (전염성 간염)
간염을 일으키는 것이 특징인 감염증인데, 감염되었어도 이렇다 할 증상을 보이지 않는 가벼운 증상도 있는가 하면 1~3일 내에 사망이 이르는 중증인 경우도 있는 등 폭넓은 증상이 나타난다. 1세 미만의 유견이 걸리면 높은 발병률과 사망률을 보인다.중증형에서는 일주일 정도의 잠복기 후에 고열이 며칠간 계속되다가 식욕부진에 빠진다. 구토, 설사, 복통이 일어나고 편도가 붓거나 입안의 점막이 충혈되고 점상으로 출혈하기도 한다. 자견 등은 급성 간염이 병발하여 사망하는 예도 있다. 하지만 증상이 나타나지 않거나 발열과 콧물 정도로 끝나는 경증형인 경우도 있다. 증상이 회복되면서 눈의 각막이 뿌옇게 되면서 푸른빛을 띠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블루아이라고 한다.개 아데노바이러스 1형이라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한다. 병에 걸린 개의 소변, 대변, 타액, 오염된 식기나 의복 등에서 개의 입으로 들어가 발병한다. 바이러스는 편도에서 림프 조직으로 침투하고 그 후 혈액으로 들어가 온몸으로 퍼진다.
P (파보 바이러스: 장염)
바이러스가 외부의 환경에서 생존하다가 개의 입을 통하여 감염되며, 바이러스에 감염된 개중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파보바이러스(혹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없는 개에게서 설사(수양성 설사, 혹은 혈변)와 구토, 탈수, 백혈구감소증, 패혈증 등을 동반한 여러 합병증으로 빠르면 임상증상 개시 후 몇 시간에서 수일 안에 급사 하게 되는 무서운 전염병이다.
P (파라 인플루엔자: 전염성 감기)눈 주위에 진물이 나고 마르며 거친 기침을 심하게 하고 점액성 콧물이 나며 점상출혈이 합병으로 나타나 출혈하는 경우도 있다.
L(렙토스피라)
개, 돼지, 말, 들쥐, 족제비 등의 콩팥에 사는 렙토스피라균이 소변으로 배출되어서
물과 토양을 오염시키고 점막이나 피부상처를 통해 사람에게 감염된다
사람이 감염되에서 분비물을 매개로 강아지 입이나 피부를 통해 감염이 된다.
렙토스피라는 감염으로서 피부를 통과해 혈액을 통해서
전신으로 퍼져가는 양상을 보이며
나선형의 세균은 피부를 파고 들어가서 몸안의 시스템계로 이동한다.
렙스토스피라는 몸 전체로 퍼지며 간, 신장, 중추신경계, 눈, 생식계에서 생식한다.
렙토스피라는 7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서서히 증상을 나타낸다.
초기 증상으로는 발열증상이 나타나고 근육통이 발생해 움직이기 싫어하게 된다.
식욕이 떨어지고 설사와 구토를 보이며
맥박이 빨라지며 숨이 거칠어지고 기침을 하는등 초기 증세를 보이다가
점차 진행되면 출혈성 위장염을 일으키며 심각한 신부전을 동반한다.
급성일 경우엔 발열과 식욕부진, 유산, 복통의 증상이 나타나며
간과 신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빈혈, 혈액소뇨, 황달, 폐렴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면역계가 발달하지 않은 어린 동물들은 심각한 합병증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