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9. 금. 흐림
12시반에 출발하여 칠곡 지천의 견사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후2시였다.
공장 입구에 카페지기님이 나와서 반갑게 맞아 주셨고
공장 뒷켠에 있는 녀석들을 보고 설명도 듣고
사무실에서 차 한잔하면서 더 많은 얘기를 들었다.
작별 인사를 나무고 뮬란을 조수석 바닥에 태우고 출발하여 조금 지나자 낑낑거린다.
강쥐가 토하지만 안았으면 하는 바램인데 낑낑대던 녀석이
잠시후 바닥에 엎드리더니 ㅎ화재 밭에 도착할때 까지 조용하다.
토 없이 잘 도착했고
칸과 대면시키니 겁 없이 칸 등위로 올라간다 ㅎㅎㅎㅎ
사료 챙겨 집에와서 목욕시켜 노으니까 피곤하기도 하고 개운하기도해서 인지
곧 잠이든다.
묵진한 느낌의 녀석이 차분하고 촐랑댐없어 좋다.
비익조가 퇴근해 와서 반기자 비익조에게도 거부없이 몸을 마낀다.
욘석 입양비 3/5을 비익조가 지원햇다.
감사하오
뮬란 건강하게 잘 커다오.
부견: 백안진도 왕검 , 모견: 백안진도 동이
견령: 생후46일(2021. 2. 22생)
체중:5㎏
동배견:금진
혈통:부모(왕검,동이),조부모(재천, 깜씨),증조부모(달구,노을이), 진외증조부모(장군,흑진주)
'호위무사 > 호위무사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뮬란 입양7일, 야생5일 째 (0) | 2021.04.15 |
---|---|
생애 첫 야생 뮬란 (0) | 2021.04.11 |
37일된 강아지 (뮬란) (0) | 2021.04.02 |
칸 차타고 내리기 습득 (0) | 2021.03.31 |
뮬란 생후32일째 (0) | 2021.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