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1 .금. 말금
새해 첫날은 조심스러운 날이라 특히 꼭 필요치 않은 만남은
피하는 편이다.
그러나 경호원들은 매일 만나야 하기에 며칠전 사둔 생닭고기를 싸들고
새해첫 날 인사를 나누고 특식을 줬다.
니놈들 정말 누 깜짝 할사이에 먹어치웠고
달마는 생전 처음 보는 음식이라 한참을 냄새만 맡고
먹지를 않더니 맛있게 먹는다.
구충제 먹이고 산책후 켄넬에 들어가는 연습을 처음 해 보는데
역시 백호가 거부가 심하다,
연습 많이 하면 점점 나아지겠지.
건강하게 잘 커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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