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22. 화. 흐림
고추대를 잘라놓았던 2이랑의 고추가 거의 시들하게 익었고
마늘 자리를 만들자면 고추대를 치워야 하겠기에
오늘 수확을 하고 고추대도 뽑고 지지대도 뽑아야 했다.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수확하고 보니 10kg나 된다.
고추 유인줄은 비닐류라 썪지 않아 일일이 따로 수거해서
환경오염이 되지않도록 하고
고추 지주대 뽑느라 힘좀 들었다.
온전한 상태로 있는 고추 1과 1/2이랑은 고추 익는게
참으로 더디다.
낼은 고토석회 뿌 리고 마늘밭 초벌 로터리를 치리라.
아이구 ~~ 허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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