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19. 토. 말금
새벽에 화장실 갔다가 시계를 보니 4시반쯤 되었다.
아 ~~
오늘 쪽파 심어야지.
그렇타면 쪽파머리를 잘라야되는디 ~~
신문지 펴고 가위 찾아서 자르기 시작 .
양이 1되라서 천천히 테레비 봐가면서 잘라도 시간은 넉넉하다.
요즈음은 6시 반이나 되어야 날이 밝으니.
이럭저럭 6시에 집을 나서 날이 밝아오자 밭에 도착
며칠전 퇴비넣고 복합너코 로타리 쳐 노은 이랑에 쇠스랑으로
적당하니 두둑을 만들고 쪽파를 심는다.
얀이 얼마안되니 금방 끝나버리네.
다음은 상추 씨앗을 휘휘 뿌리고 갈구리로 스윽 스윽 긇어주면 끄~으~엇
봄동도 대충 줄뿌리듯 허이 ~허이~ 뿌리고 갈구리로 쓰~~윽 .
봄동을 별 별 생각업이 촘촘이 뿌린거 가튼디.
땅 여유가 있으니 낼 좀 도 뿌릴까,
겨울초도 좀 뿌리고 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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