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9. 토. 말금
작년11월6일 파종한 적치마 상추중 살아남은 12포기를 오늘 옴겨 심기를 했다.
퇴비 1포 뿌리고 복합뿌리고 삽질로 뒤집기 해서
상추와 정구지를 옴겨 심었다.
바가지로 물을 퍼다가 부어주었는데
내일 마는 비가 온다고 하니 마니 주지는 안았다.
너무 일찍 옴겨 심기를 한것일까 ?
두목께서 주신 포대비료20포대는 항욱이 동생에게
부탁하여 트랙터로 모두 실은후 밭 중간중간에 내려 노치
50미터 거리를 20번을 갔다 나르느라 골병 들뻔 했다.
항욱이가 쓰지 안는 물탱크도 옴겨와 밭 중간 위치에 설치했다.
지난주 경운기 로터리쳐 노은곳을 항욱이가 하번더 로터리를
쳐주니 한결 부드러워 졌다.
매년 농사의 결정은 물인데 ....
올해는 가믐이 어떨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