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9.23. 일. 맑음
천년지기는 낼 추석 음식을 만들기위해 마님댁으로 가고
난 마늘이랑 비닐 피복을 위해 밭으로 간다.
제법 많은 비가 내린지 3일이 지났는데 이랑표면만 말라있고
고랑은 질퍽질퍽하고 이랑표면은 딱딱해진 작은 흙알갱이들로 거칠다.
대충 표면을 고른후 비닐 피복을 완료했다.
23미터 2이랑
5공만 심는다 생각하면
5공 × 170 줄 × 2이랑 = 1,700 개 이상의 종구를 심게 된다.
양파는 5공 × 78줄 = 390 개 정도의 피복을 마쳤다.
모레 추석 다음날 파종을 해야 겠다.
허리 께나 아프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