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작물재배/상추

봄 상추 정식

2018. 4. 1.일. 맑음

적치마 봄 상추 모종30포기를 사서

정식을 했다.

10포기면 충분한데 판매 최소단위가 30포기로 잘라놓아

하는수 없이 필요이상으로 사게됬다.

로터리쳐서 만들어 놓은 이랑이 엉망이라 

농막앞에 한두평의 상추밭을 별도로 만들어 30포기를 정식하고

물을 써라고 미리 허락을 얻어놓은 윗 밭에 올라가니 유해 동물 접근을 막기위해

쳐 놓은 전기 울타리 때문에 들어 갈수가 없다.

이런 젠장 ~~~

여기말고 물을 받으려면 저 밑 도로변 하천까지 갔다와야 한다.

오늘은 일단 여기서 포기하자.

낼은 어찌 하던지 휴가를 내던지 물을 주ㅏ야겠다.

생물을 심어 놓고 죽일수는 없지 않은가,

반나절 휴가를 낸다고 하면 천년지기는 12,000원 어치 농작물  물주자고

반일 일당 5만원 정도를 포기하는게 맞나 할것이다.

그래도 살리고 싶다.



'작물재배 > 상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동상추 싹  (0) 2018.11.19
월동상추 파종  (0) 2018.11.08
월동상추 파종  (0) 2017.10.21
상추 첫 잎수확  (0) 2017.09.20
상추 모종 사망직전  (0) 2017.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