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23. 일 흐림
배추와 무에 3차 시비를 했습니다.
배추는 새로운 잎들이 커주고 있습니다.
김장을 할수 있을만큼 잘 커 줄지는 모르겠지만 일정대로 시비도 하고
병해충약제가 속에까지 골고루 묻도록 오무린 배추잎을 살 버려서
칼슘, 진딧물약, 배추벌레약, 무름병약을 혼용하여 살포도 했습니다.
부디 잘커서 나의 자존심을 살려 주었으면 합니다.
지난 9월10일 80포기를 심어서 42일이 지난 현재까지
살아남은 배추는 65포기 입니다.
물론 꼬라지와 상태 불문하고 말입니다.
'작물재배 > 배추, 무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입동 배추, 무 (0) | 2016.11.07 |
---|---|
배추 4차 방제 (0) | 2016.11.01 |
배추 영양제, 해충방제 (0) | 2016.10.14 |
배추를 살려야한다 (0) | 2016.10.12 |
배추 절망적..2차시비 (0) | 2016.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