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9. 수. 맑음
출근길에 밭에 들러 돋아난 봄동 싹에 무 벼룩잎 벌레 약을 칩니다.
이때 쯤 치지 않으면 싹을 모조리 갉아먹어 작물을 키울수가 없어요.
좀 더 크면 솎아내기를 두어번 하고 제법 떡잎이 3 ~4매 되면 여러 포기는
죽은 김장배추자리에 이식을 해볼 생각입니다.
솎아 낼때는 뿌리채 뽑지를 않고 가위로 잘라주면 참 편하더군요.
2016.10.19. 수. 맑음
출근길에 밭에 들러 돋아난 봄동 싹에 무 벼룩잎 벌레 약을 칩니다.
이때 쯤 치지 않으면 싹을 모조리 갉아먹어 작물을 키울수가 없어요.
좀 더 크면 솎아내기를 두어번 하고 제법 떡잎이 3 ~4매 되면 여러 포기는
죽은 김장배추자리에 이식을 해볼 생각입니다.
솎아 낼때는 뿌리채 뽑지를 않고 가위로 잘라주면 참 편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