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부터 비가 많이 온다고 해서
퇴근후 밭에 들러 고추옆줄도 살펴보고 했는데요
처음 달린 가지가 요 꼬라지입니다.
병인지 ??
영양 부족인지??/
벌레가 먹은 것인지 모르겠어요.
네이버 지식인에서 퍼왔어요.
가지과" 식물은 연작을 하면 잘 안 됩니다,(가지.고추류,토마토,등등)
최소 2~3년 윤작을 하는 게 좋습니다.
작은 열매의 상처는 병 이라기보다는 벌레의 소행으로 보입니다,(사진이?)
가지에 (줄기나 잎에)무당벌레 같은 게 붙어 있지않나요??
보통 무당벌레는 진딧물을 잡아 먹는 유익한 벌레지만 .
28점무당벌레"는 아주 안 좋은 해충입니다,(노린재 종류도 있음)
그 벌레의 소행이라는 근거는 없지만 꽃이 지고 열매가 자라기 시작 할 무렵 열매에 상처를 냅니다.
열매가 자라면서 상처가 아무는 게 아니고 함께 자랍니다.
그러니 다 자라도 상품 가치가 없는 겁니다.
한 번 상처가 생기면 끝까지 남아 있습니다.
수확 시기가 오기 전에 한 번쯤 방제를 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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