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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세상/사람 사는 세상

기억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9명이 아직도 차갑고 칠흑같이 어두운

깊은 바다속에 갖혀 있습니다.

오늘은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2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그날 대부분 학생인 304명이

"가만히 있으라"는 선내방송을 믿고 죽어갔습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은 선장과 선원은 구조하면서

승객은 단1명도 구조하지 못했습니다. 

2년이 지난 지금도 선채 인양 조차도 못(안)하고 있습니다.

특별법도, 정부파견 공무원도, 예산도 반토막 상황이랍니다.

그 바다 깊은 곳에 우리 아이들이 있습니다.

퇴근길 비가 내립니다.

하늘도 슬퍼하는 걸까요?

참조 :http://m.blog.naver.com/feelmefirst/150189113826

 

참조 :http://blog.naver.com/feelmefirst/220352855648

 

 

참조: http://blog.naver.com/feelmefirst/220341235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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