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6. 5.)목). 말금
아침6시 부터 마늘 수확에 나섰다.
지난해 9월24일 심은 마늘을 8개월15일 만에 뽑는다.
이달 10일쯤에 뽑 생각이었는데
담주 날씨가 계속흐리고 마늘 뿌리가 힘이 없을 정도로 오래두면
뿌리부분이 고자리 피해가 커 지는것 같아 수확을 결정했다.
1,700편정도 파종했는데 생장점 없는 마늘이 만아 수확량은14접뿐이다.
1접~ 2접씩 나눌량이 11접이나 되는데 그럭저럭 나누어 먹을 량은 된다.
크기도 예년에 비해 좀 작은편이다.
봄에 비닐을 걷었더니 불편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옆지기 주소장은 2접이나 파종했는데 잘크더니 봄 부터 마늘이 썩기 시작해
결국 1접도 수확을 못하고 포기했고 양파도 마찬가지다.
이웃지기 윤사장 마늘도 병이 찾아와 약을 10만원 어치나 쳤단다.
올봄 비가 잦아 아마도 병균이 만이 발생한것 같다.
이제부터는 잘 건조하는것이 문제다.
낼부터 1박2일로 가족 여행이 있다.
목적지는 욕지도.
상추, 키커리, 양파, 햇감자, 마늘을 챙겨가 씻고 마듬어서 짐을 꾸려야 한다.
좀 아끼려고 모든 식재료를 가져가야 하니 준비하는 천년지기가 수고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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