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낙수/낚시 어렵다 어려워 4짜 山翁(산옹) 2024. 12. 19. 12:50 2024.12.18.수. 말금 욕지권 10물. 새벽1시반에 헌호아빠랑 출발. 파워피싱에 에약이 되 있었으나 선장이 갑자기 일이생겨 출항을 못한다 연락이 와 이버에 처음타보는 피싱맨에 5시 출항 예약을 해 노았다. 바깥거칠에 따로 따로 내렸는데 기상이 안조아 예정보다 1시간 빨리 오후2시에 철수. 난 아침9시에 45감성돔 1마리 외에는 잡어 입질도 었었고 헌호아빠는 참돔5짜 포함 5마리나 잡았다. 철수 해서 보니 감성돔은 몇마리 안나왔는데 크기는 내가 1등 ㅋㅋ 참돔은 사이섬 끝바리에 내린 2사람이 100마리(???) 정도 잡아서 나누어 주고 난리다. 며칠전 부처 사이섬에서 참돔이 무더기로 잡히는데 근처 가주리가 커진것 같다. 참돔 2마리를 얻어( 강제 나눔) 최관장에게 주었고 이달30일 장인어른 제사용으로 사위가 참돔3마리를 마님께 갔다 드리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는데 감성돔 집에와서 피를 빼서 회로 장만하려니 이놈이 날 쳐다 보고 있어 한참이나 칼을 들이되지 못했다. 다음생에는 사람으로 환생하길 ....... 포 떠서 이틀 숙성후(담날 둘다 저녁 약속이 있어 이틀숙성) 양이 만아서 반마리만 회로 먹고 반은 마구로로 저장시켰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보새의 꿈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바다낙수 > 낚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화도 출조 (0) 2024.05.27 5짜 감성돔 (0) 2024.02.17 초도 출조 (2) 2023.11.22 욕지도 야영 (1) 2023.10.31 살이 탄탄한 병어회 (0) 2023.10.22 '바다낙수/낚시' Related Articles 연화도 출조 5짜 감성돔 초도 출조 욕지도 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