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12. 금. 말금
4월10일 은 22대 총선투표일인데 사전투표를 했다.
조선생과 약속해 노은 견사를 가져오는 일이다.
힐링캠프에 사 노코 애들을 데리고 가질 않으니 쓸일없는 신품이다.
조선생차로 옮겨 질수 있기에
낙수하루하고 담날 견사를 실고 오는 계획이다.
10일 아침6시에 출발하여 사천 팔포항에서 금양호를 타고 9시에 출항하여
수우도에 내렸고
감생이나 참돔이나 잡히면 좋은 것.
오후5시45분 철수배가 올때까지 이렇다할 입질한번 못받고 배에 올랐는데
출조객 몰꽝이란다. ㅎㅎ ㅎㅎ
힐링캠프로 돌아와 저녁을 해먹고 tv를 켜니 개표가 시작되고 있다.
출구조사 결과로는 민주당 압승, 국민의 짐 참패로 예측하고 있고
조국혁신당은 12석정도를 예측한다.
개표방송보다가 다른 얘기하다가 잠들었다가 하다가
날이 밝아 아침 된장국으로 해먹고
견사2개를 실고 출발.
오늘 낡은 견사를 치우고 새 견사로 교체작업을 완료했다.
무송이 이놈은 새 견사에 들어가는 걸 아직 꺼리고 있다.
교체해 노으니 산뜻하니 좋다.
이넘들도 만족하겠지..
조선생 늘 한결같이 고마운 친구이다.
어제 오늘 고생만으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