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17. 일. 말금
아침 느즈막이 천년지기랑 밭에 가면서
종묘상에 들러 상추, 케일 모종을 사 천년지가가
정성스럽게 심었다.
심고나서 충분히 물을 주고
이번에는 봄배추 자리에다 물을 흠뻑 준후 비닐을 덮었다.
배추 모종이 아직 너무 작아 한 1주일 후에나 심을까 한다.
케일은 넉넉히 심었는데
작년에 손바닥 크기의 잎으로 지를 담아 먹으니 아주 좋아서
올해는 수량을 넉넉히 심은 것이다.
모두 잘 자라기를 바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