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1. 화. 말금
졸부들이 골프 나들이를 마친 후 인근 사찰에 들렀다.
사찰 입구에 쓰인 팻말을 보고
나서기 좋아하는 박졸부~~
"심조불산하니 수군인용하니라...
참 좋은 말씀입니다.
" 옆에 있던 최졸부 "그러게 말입니다.
난 저 법문을 아주 감명깊게 들었어요"
또 옆에 있던 이졸부
"새길수록 참 심오합디다. 그 스님 말씀은 참 좋습니다."
그때 초등학교 4학년 쯤으로 보이는 아이가
그 팻말을 읽으며 지나간다...* * *
"산.불.조.심"
"용.인.군.수"
중국집 아들 시험 답변 업그레이드 판
중국집 아들이 시험을 보고 집에 오자 엄마가 물었다.
"오늘 시험 잘봤니 ?"
"두 개만 빼고 다 맞았어요".
"무슨 문제였는데 ?"
"보통의 반대가 뭐냐는 문제였어요"
"뭐라고 썼는데 ? "
.
"곱빼기요.“
"그리고 또 하나 틀린 것은 무슨문제였는데?"
"Service" 단어풀이 문제였어요
"뭐라고 썼는데?"
.."군만두요"
출처: 풍산개 &힐링 원문보기 글쓴이: 가이아
'사람 사는 세상 > 사람 사는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대 대통령 당선 (0) | 2022.03.10 |
---|---|
방호복 입고 할머니와 화투 사진 주인공은 삼육서울병원 간호사 (0) | 2021.08.04 |
그립습니다 (0) | 2021.05.24 |
화제 마을 전경 (0) | 2021.04.27 |
코로나 마스크 (0) | 2021.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