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국장님 모친께서 5개월 동안 노환으로 요양병원에 게시다가 2틀전 금요일 저녁에 운명하셨습니다.
89세 십니다.
밤 10시에 연락을 받고 박계장이랑 차의원이랑 장식장에 갔더니 7번방 동지들이 하나들씩 모이네요.
오랫만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고인에 대한 애기보다는 평소와 비슷한 이야기로 새벽 2시까지 빈소를 같이 해주고
낼 각자 시간을 봐서 문상은 하기로 했습니다.
난 낼 아침에 김여사님과 문상을 할것입니다.
12월13일(일) 오전 9시50분경 장례식장에서 발인식을 거행하였습니다.
공원묘지 남편의 옆자리에 영원한 안식에 드셨습니다.
운구에 나와 시민신문 김명관 사장이 함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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