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翁(산옹) 2018. 10. 29. 19:54

2018.10. 28.일.맑음

합동생일을 오늘 점심으로 하기로 하고

청요리집으로 에약을 했다.

미국 동생네 식구와 현호가 빠진

모두가 참석했다.

천년지기의 생일 선물을 건내니 다들 기뻐한다.

마님은 코트, 현호엄마는 밍크목도리, 현호아버지에게는 니트를 선물했다.

나는 왜 선물이 없을까  ???

식대가 20여만원 이상 나왔을 텐데

어느새 이샘이 계산을 했단다.

어허 참나 ~~~

고맙기도 하지만 부담스럽구나.

이샘 !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