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 관리
이랑 만들기
山翁(산옹)
2017. 3. 19. 17:42
2017. 3. 18 토 맑음
미래의 땅에가서 너무심기를 마치자 마자
이곳으로 바로 달려왔습니다.
이랑을 만들고 풀나는거 막기위해 비닐까지 쒸워야 하고
마늘 고자리 약도 한번더 쳐야하고 마늘 양파 2차 시비도 해야 하고
매주 쎄 빠지게 해도 할일이 넘쳐 납니다.
오후 2시에 라면을 끓여 점심으로 먹습니다.
폭 1미터,고랑 폭 50센티, 길이 16미터 짜리 두이랑을 만들고 나니
너무 지치네요.
오늘은 여기까지만 해야 겠어요.
저녁8시45분에 미국유학 가셨던 마님이 귀국하는데 김해 공항에 모시러
가야 합니다.
씻고 잠시 자는게 좋겠어요.
천년지기는 매화축제에 아침에 불려나가서 밤9시나 되어야 올수 있겠답니다.
낼도 마찬가지겠지요.
쓰부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