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위무사/호위무사 일상

칸2 ,깁스풀고 압박붕대

山翁(산옹) 2023. 3. 13. 16:33

2023.  3.13. 월. 말금

낼 모레(16일)가 한달인데 하루라도 빨리 깁스를 풀어주고 싶어 

병원에 전화했더니 데리고 와서 엑스레이를 찍어 보잔다.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뼈는 붙었는데 아직 안심을 할수 없다며 깁스는 풀고 대신 압박붕대를 감고

2주간 더있어 보잔다.

뛰어 갈때도 4다리를 다 사용해야 압박붕대도 풀수있다는데

현재는 뛰어가면 3다리만 사용하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깁스를 풀고나니 한결 편안하고 부드러워 보여 다행이다.

몸 무게도 내게 온지 한달만에 3Kg이 늘어 9Kg이다.

깁스를 풀었으니 며칠 적응하면 한층 활발해 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