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물재배/마늘

홍산마늘 수확

山翁(산옹) 2020. 8. 31. 17:26

2020. 6. 20.토. 말금

5시반에 짱님을 모시러 출발햇다.

어제 두목님과 비서실 직원들에게 소고기를 사주었다.

물론 천년지기가 계산을 했는데 70만원 나왔단다.

술을 마셔서 머리가 띵하고 덜 깬 상태지만

달려간다.

오늘 마늘을 뽑기로 한 날이기 때문이다.

오늘 뽑아서 밭에서 말렷다가 내일 망에 담을 계획이다.

뽑아보니 잘 뽑히는데 곳곳에서 마늘 밑둥에서 부터 썪는것이 나온다,

지난주에 뽑았으면 좋았을텐데 비가왔고 평일에는

진주 교육원에 공로연수자 교육받는라 일을 하지 못한 피해로 여겨진다.

2019. 9. 29 홍산마늘1,771 편을 파종(2이랑) 하여

오늘 12접을 수확했다.

생각외로 고사하거나 총각마늘이 많았다고 볼수 있다.

역시 마늘자리 만들때 부터의 준비부족, 거름부족이 큰 원인이라고 본다.

홍산마늘의 항암효능을 보겠지.